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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엄마표 집콕 놀이 (33)
자체발광 낄
집콕 놀이(화산폭발 놀이) 집콕 놀이 재료: 계란판(요쿠르트통이나 작은 물통이나 불가리스 통도 좋음) 베이킹 소다,식초(구연산 가능),짤수있는 물감, 식초 담을 볼,주사기(스포이드나 약통이나 물통가능).일회용 숟가락 오늘은 집콕 놀이인 화산폭발 놀이를 했다 전에 해보니 식초가 많을수록 좋아서 크고 제일 싼거로 샀다 때마침 특가 세일로 1500원^^ 저번에 할때는 주사기대신 약통에 식초를 넣어서 했었는데 계속 넣어달라고 귀찮게 해서 오늘은 집에있는 주사기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코에 식염수 넣을때랑 코 뚫어뻥 할때 샀던건데 쓰고 안버리길 잘한듯하다 우선은 전에 집콕놀이로 쓰다남은 굳지않은 클레이가 있어서 통 둘레를 화산 분화구처럼 꾸며줬다 그리고는 일회용 아이스크림 수저들을 쥐어주고 베이킹 소다를 계란판이랑..
집콕 놀이(재활용으로 내맘대로 만들기 놀이) 집콕 놀이 준비물: 재활용품,글루건,가위,색종이 기호에따라 색연필 오늘은 비도오고 아침에도 어두컴컴해서 하하형제가 늦게 일어날줄 알았다 원에 갈때는 일어나라고 해도 일어나지 않더니만 원에 가지않으니 둘다 아침만 되면 벌떡 일어난다 오늘은 이제껏 모아뒀던 박스부터 물뚜껑.휴지팩.키친타올 심등 재활용을 활용해서 집콕 놀이를 하기로 했다 그냥 아무거나 만드는 놀이라서 무얼 만들자가 필요없었다ㅎ 그런데 첫째가 색종이를 달라더니 유치원에서 배웠던 거북이를 만들어서 보여줬다 거북이를 시작으로 바다속에 있는 생물들을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바다속 생물들이 뭐가 있나 생각하는데 둘째가 문어라고 말해서 박스로 문어를 한 번 만들어 보자고 했다 키친타올을 유심히 보더니 먹물발사하..
집콕 놀이(휴지심.키친타올 미술 놀이) 집콕놀이 준비물: 다 쓴 휴지심.두꺼운 도화지나 스케치북,물감.다 쓴 약통,색연필.키친타올.휴지.글루건 A4종이는 해보니 물감이 쓰며들면 쉽게 찢어진다 다 쓴 약통이 없을땐 그냥 붓으로 해도 괜찮다 딱풀은 잘 안붙고 목공풀은 말리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글루건은 쉽게 붙이기는 좋은데 어린아이들과 할때는 좀 위험하다 오늘은 어떤 집콕 놀이를 할까? 고심 끝에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면서 즐겁게 할수 있는 휴지심 집콕 놀이를 선택했다ㅋ 오늘은 맨 먼저는 휴지심이 아닌 키친타올로 정말 해보고 싶었던 에바 알머슨을 했다 아~~~신랑님께 미리 그림을 그려달라고 할걸ㅋㅋㅋ 웃기구나ㅎ 뭐 미술놀이는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니까?ㅎ 내 그림을 보더니 첫째가 이거 뭐야?라..
과자 따먹기&풍선 치기 놀이 준비물: 긴끈.얇은 끈이나 실.과자(양파링.짱구.거북이칩등 구멍있는 과자).기호에 따라 초콜렛(A.B.C초콜렛) 풍선.다쓴 키친타올 심지나 풍선을 칠수있는 도구 오늘은 벼르고 벼르다 집콕 놀이인 화산 폭발 놀이를 하려했다 아뿔싸~~~이 정신 머리 좀 보소 ㅠㅠ 계란 판을 말린다고 바깥에 나뒀었는데 아예 까먹어 버리고 그냥 냅둔거였다 며칠동안 비가 왔었는데 계란 판은 흠뻑 물을 머금고 금방이라도 뭉개져 버릴것 같았다ㅎ 무언가는 해야겠는데 하고 생각하다가 어제 사둔 과자도 있겠다 끈도 있고 실도 있어서 과자 따먹기 집콕 놀이를 하기로 결정했다 과자를 끈에 매다는 동안 하하형제가 가만히 있을리 만무해서 티비시청을 하게 했다 솔직히 틀어주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수가 없었다ㅎ 다른 방에..
코로나 집콕 놀이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치카를 하는데 첫째가 둘째 치카를 시켜줬다 윗니 아랫니 혀도 에 우르르 콰~~~~^^ 고사리같은 손으로 쪼매난 입을 치카해주는데 두살 위 형이라고 제법 치카도 잘 해주고 대견했다 귀요미들♡ 요때까지는 행복만땅 좋았다ㅋㅋㅋ 코로나로 하하형제랑 하루종일 함께 있다보니 매번 무슨 놀이를 할지? 하루전에 생각하게 된다 오늘은 분명 계란판으로 화산폭발 놀이를 하겠다고 해서 어제 계란판에다 나오지도 않는 에탄올을 뿌려댄다고 팔이 빠지는줄 알았건만... 갑자기 둘다 슬라임 놀이를 하겠다고 했다 야~~~~~~~! 이것들이!! 그나마 간단해서 자주하는 놀이라서 재료가 있었다 평소처럼 풀양과 물양을 1대1비율로 했어야 하는데...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물을 조금 더 부었더니 나..
아이들과 짜장면 만들기 재료 : 밀가루.빵칼 (호박.양파.햄.감자.짜장분말가루.옥수수콘 통조림) 오늘은 하하형제가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했다 하하형제는 중국집 짜장면보다 짜파게티를 더 좋아하고 짜파게티보다 본인들이 만든 짜장면을 더 좋아한다 나는 중국집 짜장면이 젤 맛나고 좋던데...ㅎ 오늘은 주말이라 신랑님도 계셔서 치우는걸 걱정 안해도 되서 "그래 오케이!" 하면서 만들자고 했다 짜장소스는 며칠전부터 내가 짜장밥이 먹고싶어서 미리 해놓아서 면만 만들자고 했다 평소에는 호박.감자.양파.햄등을 빵칼로 썰어서 만드는데 오늘은 면만 만드니 솔직히 순조롭고 편했다 우선은 하하형제에게 손을 아주 깨끗히 닦고 오라고 한 후 나는 상을 소독하고 깨끗히 닦았다 하하형제가 손을 깨끗히 씻고 와서는 밀가루를 볼에 넣어 ..
어제 저녁 하하형제와 티비 시청을 하는데 첫째가 "엄마 나 코피나요" 해서 보니까 코에서 피가 주루룩 났다 놀래서 주변의 휴지로 코를 순식간에 막아줬다 내가 첫째를 보면서 코피 나는 이유를 사실대로 정확하게 말하라고 그랬다 그랬더니 내 눈을 슬쩍 피하면서 코를 팠더니 피가 났다고 솔직하게 말해줬다 내가 "코를 파면 코피가 나~담에는 코 파지마"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첫째가 바로 "엄마는 맨날 파잖아요 그리고 엄마는 코피가 안 나잖아요"라고 말했다 한방 먹었다 내가 당황하니 아빠가 가르쳐주신 방법이라며 나한테 가르쳐줬다 ㅎㅎㅎ 아빠가 그러시드는데 코가 간지러우면 파지말고 코를 이렇게 만져주면 된대요 코피가 멈췄다 그런데 자다가 갑자기 또 코피가 났다 그래서 오늘은 유치원을 안가고 병원을 갔다가 나랑 데이트를..
내 맘대로 아무렇게나 미술놀이? 오늘은 오랫만에 미술놀이를 했다 말이 미술놀이이지 ㅋㅋㅋ 그냥 물감섞고 물붓고 맘대로 이것저것 여러가지 섞어보고 아무렇게나 편하게 물감이랑 친해지기 놀이다 내가 사과도 그려놓고 손가락도 그려놓았지만... 여전히 그런거에는 관심이 없고 색모래를 물에 섞어보며 좋아한다 물이 반짝반짝 색모레로 이쁜 빤짝 물로 변하니 신기하고 이쁘니 빤히 쳐다보고 있는 하하형제~^^ 뜬금없이 밀가루 반죽을 해보고 싶다해서 밀가루와 복해한다 ㅎ 그래서 보는 나도 기분이 좋았다 한 놈은 물에 잘 녹는 크레용 물에 넣어보고 싶다고 빵칼을 달라고...맘대로 되지않으니 나에게 신경질을 부리고ㅋㅋㅋㅋ 내 뱃속에서 나왔지만 이래 다를수가 없다 다르지만 각자의 매력이 넘치는 하하형제들^^ 반죽을 하면서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