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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낄

우리 가족은 광진구에 위치해 있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1년에 한 번 이상은 꼭 간다그 이유는 신랑과 첫 만남을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했었고 바로 이 자리에서 신랑의 사진을 내가 찍어줬었는데 그 뒤로 1년에 한 번씩 사진을 찍고 있다이 추억사진은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없어지지 않고 이 나무가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 찍을 생각이다물론 내가 빠져있어서 아쉽지만 이 자리가 식당&매점 앞이라서 생각보다 많은 인파들이 지나가기에 삼각대를 세우거나 그러기에는 찍기가 힘든 자리라서 어쩔 수가 없다 ㅎ동물원은 일본 후쿠오카 아메리칸 사파리를 다녀온 후로는 안 가게 된다 ㅎ후쿠오카 아메리칸 사파리강추~~!!서울 어린이대공원은 놀이기구도 있는데 당일 네이버 예약이 안돼서 패스했다4명이 할인 안된 가격으로 타기에는 가성비를 ..

서울 어린이 대공원 가을소풍 장소로 딱이야^^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은 매일 오전 5시~오후 10시까지이며 동물원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연중무휴로 진짜 아이들과 갈 곳이 없으면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고고씽을 하면 된다ㅎ 주차는 갈 때마다 구의 문쪽에다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넓은 들판과 조금만 걸어가면 동물원이 있어서 편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돗자리를 펴고 사 온 음식들을 맛나게 먹은 후 바로 넓은 들판으로 뛰어나가는 아이들^^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 일찍 올 수 없다면 점심시간대를 공략하면 좋다 일찍 오시는 분들이 왔다가 점심시간쯤에 많이들 다른 곳으로 가시기에 우리 가족은 매번 쉽게 주차를 하고 있다ㅎㅎㅎ 뭘 보나 하고 따라 올라가 보니 물개들..

매년마다 같은 장소에서 추억사진 찍기 신랑님과 2013년 소개팅 일주일전에 어디서 볼지를 고민하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처음 보기로 했었다 그때 나는 옷가게를 하고 있었고 근처에 서울 어린이 대공원이 있었다ㅎㅎㅎ 장사가 안될때마다 휘리릭하고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 와서 머리를 식히고 갔었는데 아~~ 추억 돋네ㅋㅋㅋㅋ 먼 거리임에도 흔쾌히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만나자고 했던 신랑님^^ 첫 만남이었지만 어색함 없이 보자마자 "저기 서보세요 제가 사진 한 장 찍어드릴게요~"라고 했었는데 그 첫 만남 이후 1년 뒤에는 결혼을 하고 다시 그 장소에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ㅎㅎㅎ 그 뒤로 추석 연휴 전 후로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소풍을 와서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매년마다 주님의 은혜 아래 건강하게 잘 크..

코로나로 부분개장이어도 너무나도 좋은 서울 어린이 대공원^^ 우리 가족은 1년에 한번 추석연휴가 지나는 시점으로 가족 사진을 찍으러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 소풍을을 간다 나를 뺀 가족사진!ㅋㅋㅋㅋ 2013년 신랑님과의 첫 만남을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하고 사진을 찍어드렸었다 그걸 계기로 이제까지 매년마다 같은 장소에서 찍는게 추억이 되고 있다 아주 소소하지만 매년 찍을때마나 하나님께 감사드리게되고 너무 행복한 추억이 쌓여간다 원래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 정문쪽에 있는 놀이동산에서 놀다 동물원을 구경하고 가족사진을 찍는데 올해는 코로나 여파인지 놀이동산이 운영을 안한다고 해서 정문쪽에 주차를 하려고 하다가 구의문 쪽에 주차를 했다 주차요금 시간당 1800 원인데 다둥이 2인도 디씨가된다 오늘은 4시간 35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매년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인 가족과 매년마다 뜻깊은 추억을 만든다 추억의 장소 한 곳을 정해서 매년마다 비슷한 시기에 그곳을 찾아가서 온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는다 나랑 신랑님은 교회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났는데 첫 만남을 카페가 아니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만났었다 동물원 들어오는 언덕 입구에서 신랑님이 내려오시는데 저 사람인가? 사진이랑 너무 다른데 하면서 갸웃갸웃 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가 바로 그 남자였다 만날수록 나랑 잘 맞고 한결같으셔서 내가 먼저 깃발 꽂았었는데ㅋㅋㅋㅋ 처음 만났을 때 "요 자리에서 한번 서보세요 사진 한 장 찍어드릴께요"라고 하면서 사진을 한장 찰칵 찍어드렸었다^^ 1년 후에는 결혼하고 남편으로 그 후로 매년마다 그 시기가 되면 아이들도 함께 사진을 찍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