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아이와 갈만한곳
-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 엄마표 놀이
- 서울 어린이 대공원
- 염창역 맛집
- 목동보건지소
- 마시안 해변
- 코로나 집에서 놀기
- 영종도 맛집
-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 아이와 함께
- 북스타트
- 상암 하늘공원
- 소소한 일상
- 코로나 집콕 놀이
- 집콕놀이
- 찐 맛집
- 아이와함께
- 목사랑시장 맛집
- 집콕 놀이
- 속초 여행
- 코로나 집에서 놀이
- 코로나 아이와 갈만한 곳
- 국내 여행
- 배탈수 있는곳
- 포항 아이와 가볼만한 곳
- 엄마표 집콕 놀이
- 홍대 맛집
- 아이들과 함께
- 분위기 좋은 카페
목록2022/07 (6)
자체발광 낄
집콕 요리 아이들과 집에서 룰루랄라ㅋㅇㅋ 첫 번째는 컵밥 만들기 집에 있는 재료를 다 꺼냈는데 이렇게까지 필요 없다ㅋ 기본으로 색깔을 내줄 간단한 재료만 있어도 된다 파프리카나 당근, 고기 대신 스팸, 버섯 대신 브로콜리도 괜찮다 진짜 아무거나 있음 된다ㅎ 깨끗이 씻어놓은 커피 통이나 투명 유리잔 준비~~~^^ 투명이어야 만들어서 보기에 예쁘다ㅎ 아이들도 중간중간 뿌듯함을 느끼고ㅎㅎㅎ 밥은 흰쌀밥이 예쁜데 우리는 현미밥을 먹는 집이라서 현미밥으로 만들었다ㅎㅎㅎ 현미밥에 참기름과 소금 조금, 그리고 깨소금 있음 있는 대로 없음 없는 대로 간장으로 간을 해도 맛있다 우린 우선 각자 자기들이 먹고 싶은걸 넣어서 만들려고 다 끄집어냈다ㅠㅠㅋㅋㅋㅋ 우선 통에 밥을 깐다 밥을 먼저 깔던 재료를 먼저 깔든 먹는 사람..
서초 그림책 도서관 서초 아이들과 가기에 참 좋은 곳^^ 7월 24일 주일 예배를 마치고 근처 서초 그림책 도서관으로 향했다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도서관^^ 아주 깔끔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들이 한가득하다 서초 그림책 도서관은 평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열고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휴무는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 1층에 들어서면 한쪽은 책을 검색해 볼 수 있는 곳과 반납하는 곳, 그리고 유아 화장실이 있다 꽤 넓고 책들도 많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DVD도 한가득^^ 서초 그림책 도서관에서는 볼 수 없는 거 같고 대여를 해서 볼 수 있는 것 같다 ㅎ 2층은 신발을 벗고 올라간 후 옆에 있는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편한 곳에 앉아서 책을 보면..
여의도 물빛광장 사람반, 물 반^^ 7월 9일~여름 성경 학교를 마치고 오후 3시에 도착한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제2 주차장 주차장은 만차여서 제3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제3 주차장은 주말인데도 널~~ 널ㅎㅎㅎ 제3 주차장에서 15분 정도 걸어오다 보면 편의점이 보이는데 편의점 옆쪽에 그늘막 설치도 가능하고 물빛광장에서 제일 인기가 좋은 분수대도 바로 앞에 있다 분수대 근처에는 돗자리와 의자만 가능~~^^ 도착하자마자 래시가드로 갈아입고 물놀이하는 세 남자^^ 나도 이번에는 물놀이를 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건만~~ 아뿔싸~~ 뭘 준비한겨? 내 래시가드가 없다ㅠㅠㅋ 아쉽~속상~! 내 래시가드 빼고 물총부터 돗자리, 얼음물, 주먹밥, 음료수, 컵라면, 채집망등 암튼 챙길걸 다 챙겼네ㅋ 분수대를 시..
전주 아리랑 호텔 아니 모텔 하지만 정말 깨끗하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서 포항 친정부모님 뵙고 올라오다 급 전주 여행을 가게 됐을 때 잡았던 아리랑 호텔~~!!! 호텔이 아니고 모텔이다ㅋㅋㅋㅋ 그래도 전라북도 우수 숙박업소~^^ 주차장이 생각보단 큼직해서 좋았다 우리가 묵는 첫날에는 자전거 사이클 선수들로 주차장이 꽉 차있었는데 담날이 되니 다들 가셨다ㅎ 방음이 잘되나 보다 저녁에 안 시끄럽던데 다들 피곤해서 일찍 꿈나라로 간 거였나?ㅋㅇㅋ 항상 예정에 없던 여행은 생각지도 않는 돈을 쓰게 해서 난 너무 싫다ㅎ 그래서 싸고 깨끗한 곳으로 아리랑 호텔을 예약했었는데 나름 만족했었다 아이들한테 물어보니 탁자도 있고 욕조도 있고 있을 건 다 있어서 좋다고 했던 아리랑 호텔~~ 아니 모텔ㅋㅋㅋㅋ 내입으로 ..
아침마다 전쟁? 요게 먹히네ㅋㅋㅋㅋ 첫째야~~엄마가 며칠전에 얘기했잖아혀~~~!!!! 알람 3번 이상 울릴때까지 일어나지 않으면 혼자서 조용한 복도를 걸어가게 될꺼라고~~!!! 바로 그날이 오늘이 될줄이야~~~어디 오늘 조용한 복도를 보여줄께~~~씨~~~익ㅎ 알람이 몇번이나 울렸는데도 들은체도 안하고 자는 척을 하길래 둘째를 먼저 데려다주고 너 학교가면 지각한다고 말하니 대뜸하는 하는 말이 지각 좀 하면 어떻냐고? 반 친구도 지각한다고 그 친구 엄마가 선생님께 문자해서 지각해도 안 혼났다고 얘기를 한다 그 친구는 병원다녀오거나 뭔가 급한 사정이 있었나보지라고 말하니 그럼 자기도 급한 사정으로 늦는다고 선생님께 문자를 하라고 한다 내가 미챠~~~나 때는 안그랬는데 요즘 애들이 이런건지? 우리 애들만 이러는..
목동 꼬꼬마 실내놀이터 날도 더운데 시간도 애매해서 갈만한 곳이 없을 때 딱인곳~!!! 진짜 오랜만에 왔다 첫째의 학교 하교 후 친구랑은 놀고 싶다는데 폭염으로 놀이터에서도 놀 수 없어서 들렸다 몇 년 전에 오고 안 왔었는데 사장님도 바뀌시고 더 깨끗해졌다 ㅎ 1시간에 5000원이고 보호자 1인은 무료~~ 아주 알차다 20시간에 현금으로 65000원이면 개꿀인데ㅎ 우리 아이들은 한번 오면 다시 오는 경우가 잘 없어서 패스~~~!!! 아이만 맡기고 가는 것도 6000원, 초등학생들은 5000원에 해주신단다 진짜 급하게 아이들을 맡기려 할 때 여기 꼬꼬마 놀이터에 맡기고 다녀와도 될듯하다 너무 좋은데~~~ㅎㅎㅎ 그전에는 좀 잡다한 장난감들도 많고 그랬는데 싸~~ 악 정리가 됐다 실속 있는 것만 딱 나 두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