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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집콕 놀이

6세 4세 남아 장난감

자체발광 낄 2020. 10. 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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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4세 장난감 크리에이트 로드 레일카

친한 동생이 추석 선물로 하하형제에게 크리에이드 로드 레일카 엘리베이터 장난감을 선물로 보내줬다

본인 아이들이나 챙길것이지 하하형제 거까지 챙겨주고 얼굴도 이쁜데 마음도 이쁜 아이

크리에이트 로드 레일카는 종류가 4종류이다
공룡.중장비.소방.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우리껀 엘리베이터! 하하형제 보자마자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다

 

 

하나씩 꺼내서 나열해보니 요렇게 들어있다
솔직히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차가 두대가 들어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옆에서는 하하형제들 빨리 해보자고 난리가 났다

나는 이런걸 잘 못만져서 아빠가 퇴근하고 오심 함께 하자고 하니 첫째가 자기가 할수있다고 ㅎ

그러면서 하는소리가
"엄마 오늘 내 생일이예요?"ㅋㅋㅋ
며칠전부터 자기 생일이 언제냐고 생일은 되야 내가 장난감을 사준다고 했기에 오늘이 생일인줄 물어보는 첫째^^ㅎㅎㅎ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하나둘씩 만들기 시작했다
나는 하나도 모르겠는데
남자아이들이라서 그런가? 자기들의 관심분야라서 그런지 제법 잘 만졌다


남자아이들 성향상? 아니 우리 하하형제 성향상 엄마가 못한다고 엄살을 피우면 "나는 할수있어요" 라며 으스대며 막 해댄다ㅋㅋㅋ

둘째는 엘리베이터에 꽂혀서 한참을 관찰했다 한참을 만들더니 힘들다고 오늘은 이만하겠다고 내일 다시 해보겠다고 정리를 했다

아~~휴 정말 난 하나도 모르겠구만ㅎㅎㅎ

원에서 돌아오자마자 손을 씻고
바로 크리에이트 로드 레일카 엘리베이터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했다
가만히 보고 있으니 6세 4세 남아 장난감으로 정말 딱인듯 했다

잘 꽂아지지 않는 부분만 내가 도와주고 서로 의견을 공유하며 협동 하며 만들었다

와 정말 입이 딱 벌어졌다 시간은 정말 오래걸렸지만ㅋㅋㅋ
이걸 노렸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 ㅋㅋㅋ
엄마는 넘 만족! 이거 만드는데 시간이 한시간이나 넘게 걸렸으니까 ㅋ

이런거 못만드는 엄마를 둔 덕분에 하하형제 집중해서 잘 만들고 ㅎㅎㅎ
첫째는 이야기까지 만들어 얘기하면서 잼나게 놀았다


그러다가 다리가 끊어졌다고 다른 길로 가야한다 아니다
다리말고 다른데를 끊어놓자하며 둘이 의견이 충돌하자 둘이 티격태격 하기 시작!

아니 일방적으로 둘째가 첫째에게 화내고 그러다 혼자 웃음이 빵터진 둘째?ㅠㅋ
나랑 비슷한 둘째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양은 냄비스타일ㅋㅋㅋ

둘이 급 화해하고 따로 길을 가지고 놀자고 둘이 분리해버리는 하하형제^^
오~~홀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 너희 진짜 머리좋다~고슴도치 엄마ㅎㅎㅎ

엄마는 차가 없으니 투명차를 하라고 그러면서 각자의 길에 놀러오라고 나를 꼬시는 하하형제^^
음...누구 길로 먼저가야 하나? 고민하다 첫째한테로ㅎ

끼우는 방법만 가르쳐주니 둘다 손에 힘이 있다보니 자유자제로 길을 변형했다

정말 6세 4세 남아 장난감으로 진짜 좋은듯 하다


드라이버로 저 부분을 열어서 AA크기의 건전지 하나를 넣으면 정말 씽씽 달린다
그걸 보고서 좋다고 팔짝팔짝 뛰었다ㅎㅎㅎ


막판에는 다 연결해서 다른 모형의 길을 만들었다

진짜 대견하고 이거 머리 좋아지겠는데
두뇌 개발에 짱이다란 생각이 드는 크리에이트 로드 레일카^^

다른 종류도 사서 해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가격도 착하다 요거 괜찮네~~~
6세 4세 남아 아이들에게 강추!
아니 유아인 모든 남자아이들에게 강추다 ㅎㅎㅎ

동생이 선물 해준 크리에이트 로드 레일카 장난감 덕분에 며칠동안은 영웅놀이 안하고 좀 편하게 있을수 있겠다유~~~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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