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툰 만화 카페 목동점

벌툰 만화 카페 아이와 함께 가기에 좋은 만화카페

오늘은 설 연휴 마지막 날!
집에 있으려다 2대 2로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신랑님과 둘째는 김포 항공박물관으로 나와 첫째는 집 근처 벌툰 카페로 왔다ㅎ

벌툰 카페는 만화 카페로 정말 여러 종류의 만화책이 있다 올해 8살로 만화책을 좋아할 나이는 아니지만ㅎ

벌툰 카페에는 게임을 맘껏 할 수 있는 게임방과 넷플릭스 영화를 볼 수 있는 방이 있어서 첫째랑 왔다

벌툰 카페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오후 12시까지로 되어있는데 코로나로 여는 시간은 오전 11시인데 닫는 시간은 약간 단축하는 거 같다 ㅎ

우선 들어서면 신발을 넣고 슬리버로 갈아 신은 후 열쇠를 카운터에 맡기면 카드를 주신다

간식거리나 음료를 시킬 때 카드를 드려서 체크한 후 다시 돌려받고 나중에 후불제로 나가기 전 카드를 드리고 계산하면 된다

아무 방이나 맘에 드는 방에 들어가서 불을 켜고 만화책을 가져와서 읽거나 게임방이나 넷플릭스 방에서 영화를 보면 된다

정말 깔끔하고 정리가 잘 돼있어서 놀랬다
우리 집보다 깨끗하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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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툰하면 간식이지ㅎ 만화책을 보면서 먹으면 최고다~~^^

벌툰 카페는 음식이 진짜 맛있다
종류도 너무 많아서 결정장애를 일으키기 십상이다ㅋㅋㅋ

나는 천계영 만화가를 좋아한다
오디션도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하이힐을 신은 소녀도 진짜 재밌었다ㅎㅎㅎ

역시나 게임방에서 게임을 하는 첫째!
게임의 종류도 몇백 개ㅎㅎㅎ
엄청 진지하다 너~~~^^

질리게 게임 이것저것을 한 후 보드게임 매대로 가서 오목을 가져온 첫째^^

재밌게 한 보드게임은 제자리로 ㅎ

겨우 사정해서 나랑 한컷!ㅋㅋㅋㅋ

정말 많은 방들이 있다 신기^^
첫째랑 찐한 데이트 후 집으로 돌아왔다ㅎㅎㅎ

신랑님이랑 둘째는 마포 항공박물관으로 고고씽!
아빠랑 단둘이어서 너무 행복한 둘째ㅎㅎㅎ
나랑 있을 때는 이런 표정 안 나오던데 찐이네ㅋㅋㅋㅋ

역시나 사진이 별로 없다 그래도 잘 찍으셨다ㅎ
집에 오자마자 엄마보다 형아를 부르는 둘째~~
흥~칫~뽕이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