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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맛집 소풍.여행

데이트 하기 좋은 양화대교 선유카페

자체발광 낄 2021. 6. 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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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기 좋은 양화대교 선유카페

 

선유도 공원을 산책한 후 에어컨을 쐬며
한가로이 양화공원을 보면서 차를 마시고 싶어서
양화대교에 있는 선유카페로 향했다


우리 신랑님은 뒷모습도 멋있어ㅎㅎㅎ



양화대교에는 카페가 양쪽으로 마주보며 두 군데가 있다
이곳은 양화대교 선유카페^^
앞쪽은 양화대교 양화 카페이다

2020.07.19 - [즐거운 맛집 소풍.여행] - 양화 한강공원( 양화 카페)


양화대교 선유카페의 영업시간은

365일 영업을하고 요즘은 코로나로
오후12시에 문을 여셔서 9시에 닫으신다고 하신다

카페 내부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가장 맘에 든다 ㅎㅎㅎ


찾아오는 길(교통편)
- 602,604,5712,6712,6716번 버스이용
-선유도 공원 하차 603,760,5714,7612,5714(양화대교 남단방향 도보5분)

 

지하철: 선유도역 (9호선 3번 출구)도보 15분

승용차는 우리처럼 양화한강공원 제2주차장에 대놓고 올라오면 된다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잦은 고장으로 계단으로 올라오는게 낫다

 

 

 

 

들어서기 전에는 그냥 평범하고 아담한 작은 카페이다
하지만 창밖으로 한강의 경관이 펼쳐진다
양화 한강공원의 모습도 보인다





커피나 차의 메뉴는 보통 카페의 메뉴랑 비슷하다ㅎ




하지만 이곳은 라면도 먹을 수 있고 간단하게 주전부리를 할 수 있는 스낵류와 맥주도 판다
낮에도 좋지만 밤의 야경이 더 멋진곳이다ㅎ




양화 한강공원을 바라보고 계신 신랑님을 찰칵!ㅎ
난 신랑님의 파파라치다ㅋㅋㅋㅋ




신랑님의 바닐라라떼와 내 것인 복숭아 아이스티가 나왔다
사이즈가 정말 크다 먹다가 차에 가져가서 먹었다ㅎ





양화 대교 선유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나와서 계단으로 내려와서 양화공원 청보리밭에서 아쉬움에 신랑님 한컷!
오랜만에 커플 남방도 입었기에 부부 셀카도 한컷!
아빠, 엄마한테 우리 신혼부부 같지?라고 사진을 보내니

엄마가 나한테 아직도 오빠를 엄청 사랑 하나~봐^^
이러신다ㅋㅋㅋㅋ
엄마는 아빠가 이제는 엄청 사랑할 정도는 아니신가?보다ㅋㅋㅋㅋ
난 아직까지는 우리 신랑님이 엄청 좋은데ㅎ




우리가 주차해놓은 양화 제2주차장 앞쪽 놀이터와 그위 양화대교 카페를 사진 찍었다
여기 놀이터도 우리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데 조만간 아이들과 또 와야겠다

다둥이 카드를 보여주고 주차비를 디씨를 받고 감사하고 즐거운 맘으로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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