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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아이와 코로나 놀만한곳 <양천구 꿈의 놀이터>

자체발광 낄 2021. 5. 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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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아이와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전한 랜선 놀이터 <양천구 꿈의 놀이터>

양천구는 요런 걸 참 잘한다
꿈의 놀이터라고 놀이터를 활성화시키고 아이들이 주인으로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놀이터 문화^^




참여 대상:유아~초등학생

우리 집 앞 무궁화 어린이 공원(712-1)은 매주 화. 목요일
12월까지 3시 30분~5시 30분까지다

20~50명까지 현장접수라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이렇게까지 많이 모이지는 않는 것 같다

문의전화) 02-3144-7877




줄넘기, 제기, 공기, 오자 마, 해먹, 큰 줄넘기, 물풍선, 모래놀이, 그물 다리 등 다양한 놀거리들이 가득이다ㅎ
애들아~~ 안전하게 신나게 놀아보자꾸나ㅎㅎㅎ




이거는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돌리는데 너무 예쁘다 보니 서로 돌리겠다고 인기 있는 도구였다ㅎㅎㅎ




줄넘기를 하는 아이들ㅎ
잘하지는 못해도 재밌는지 깔깔 깔 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그물망으로 위로 올라가기
유아들은 조금 오르다 무섭다고 내려오는데 초등학생 형아 들는 저 위에까지 넘어가려 해서 선생님께서 지도하시고 ㅎㅎㅎ





줄넘기 넘기 원래는 엄마들이 돌려줘야 한다는데 엄마들은 수다 떨기에 여념이 없다 뭐~~ 엄마들도 쉬어야 하니까ㅎㅎㅎ
그래서 선생님 두 분이 돌려주고 계신다ㅠㅠㅎㅎㅎ




어떻게 아시고 오셨는지? 풍선으로 강아지부터 티라노, 장난감 칼등을 만들어주셨다

무료로 만들어주시지는 않고 김혜자 배우님 얼굴이 보이는 월드비전 책자를 보여주시며 200원부터 후원금을 내야 한다고 하시는데?

뭐야?? 나중에 가실 땐 그 책자를 버리고 가셨다ㅋㅋㅋㅋ





신나게 자기들이 원하는 도구들로 노는 아이들
잘 들논다ㅎ




물풍선으로 놀이도 하고 터지면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도록 지도해주신다





우리 아이들은 항상 모래놀이면 짱 땡이다ㅋㅋㅋㅋ

둘째가 저 구덩이에다 쉬를 누겠다고 바지를 벗어서 순간 당황하고 얼른 경로당 화장실을 다녀왔다 진짜 웃긴 넘ㅎㅎㅎ



바닥에 분필로 그림 그리기를 하는 아이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둘째도 바닥에 신나게 그려본다 뭐 그리는 거야?라고 물어보니ㅎ
그냥 바닥 색칠하는 건데ㅎㅎㅎ



가지런히 신발을 벗어놓고 해먹에 누워서 멍 때리고 있는 둘째^^
나도 눕고 싶구나ㅎㅎㅎ




첫째는 유치원 친구들을 만나서 신나게 놀고 돌발상황이 심한 둘째 따라다니기ㅎ
6시가 넘자 하나둘씩 친구들은 집으로 돌아가는데
갈 생각을 안 하는 하하형제 덕분에 나는 땀 뻘뻘 오랜만에 살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ㅋㅋㅋㅋ

집에 와서 목욕을 시키는데 모래 버극버극 거린다ㅠㅠㅎㅎㅎ

놀이터마다 요일이 조금씩 틀리지만 잘 알아보고
3시 30분~5시 30분까지 시간이 되는 양천구 유아~초등학생들은 근처 꿈의 놀이터에서
신나게들 놀아도 너무 좋을듯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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