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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이들과 함께 (11)
자체발광 낄
과자 따먹기&풍선 치기 놀이 준비물: 긴끈.얇은 끈이나 실.과자(양파링.짱구.거북이칩등 구멍있는 과자).기호에 따라 초콜렛(A.B.C초콜렛) 풍선.다쓴 키친타올 심지나 풍선을 칠수있는 도구 오늘은 벼르고 벼르다 집콕 놀이인 화산 폭발 놀이를 하려했다 아뿔싸~~~이 정신 머리 좀 보소 ㅠㅠ 계란 판을 말린다고 바깥에 나뒀었는데 아예 까먹어 버리고 그냥 냅둔거였다 며칠동안 비가 왔었는데 계란 판은 흠뻑 물을 머금고 금방이라도 뭉개져 버릴것 같았다ㅎ 무언가는 해야겠는데 하고 생각하다가 어제 사둔 과자도 있겠다 끈도 있고 실도 있어서 과자 따먹기 집콕 놀이를 하기로 결정했다 과자를 끈에 매다는 동안 하하형제가 가만히 있을리 만무해서 티비시청을 하게 했다 솔직히 틀어주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수가 없었다ㅎ 다른 방에..
설악산 케이블카.속초 조개상회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라면을 끊여먹고 좀 쉬다가 설악산으로 케이블카를 타러 고고씽을 했다 속초에 있는동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본 건 처음이었다 다들 비가 그치니 설악산으로 나오신듯했다 차들이 끝도없이 계속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있었다ㅎㅎㅎ 가는 도중 참새들이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파인애플 쥬스랑 과자 두개를 사먹었다 백번 양보해서 파인애들 주스는 3000원이라 친다해도 빼빼로랑 꼬깔콘 과자 두개에 6000원을 받다니 진짜 날 강도들이 따로없었다 파인애플 주스도 긴 장난감 같은 통에 들어있는걸 아이가 원하는것 같다고 꼬시는데 첫째 하음이가 자긴 그냥 기본 통에 먹겠다고 해서 3000원짜리를 샀다 은근 화가 났다 과자나 물을 미리 준비 해오지 못한 나의 잘못이지..
양화 선착장 주변에서 놀기 오늘은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오다가 선유도에 사람들이 별로 없는듯 해서 즉흥적으로 선유도로 향했다 원래는 집이랑 차로 10분거리도 안되는 곳이어서 도시락이랑 주전부리 등을 사와서 소풍오듯이 자주 오는곳인데 오늘은 즉흥적이라서 준비한것도 없고 해서 점심은 아리수 만찬에서 먹었다 아리수 만찬은 음식이 정갈하면서 맛도 있었다 여 사장님과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친절하다 그리고 아기 의자도 있어서 가족분들도 많이 오시는거 같았다 1층 선착장에서는 바베큐도 하시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강바람을 맞으며 먹는 고기맛을 어떨런지? 흐~~미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돌았다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2층에서 닭칼국수와 돈가스를 시켜 먹었다 여사장님은 친절하시고 닭칼국수랑 돈가스는 정말 맛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