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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낄
속초 여행 1일차^^ 8월3일 월요일 오랫만에 속초여행을 떠났다 비도 많이 오고 코로나도 있지만 ... 이번주가 신랑님의 휴가이시기도 하고 요즘 부쩍 자기 의가 강해진 하하형제로 심신이 피고해진 우리 부부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다! 비가 좀 잠잠해질때 떠났는데 속초로 가는 길 중간에 청평쪽을 지나는데 진짜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 오른쪽으로는 청평댐인가?하는 큰 땜에서 물은 계속 흘러나오고 물이 찰랑찰랑 거리고 있고 왼쪽에는 나무들이 쓰러져있고 이런 광경을 뉴스말고는 직접 눈으로 보는건 처음이라서 깜짝 놀랬다 지나가면서 주변 비 피해 입으신 분들을 위해서 짐시나마 기도드렸다 서행으로 한참을 지나서 저녁이 되어서 속초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본 속초의 하늘은 황홀 그자체였다 너무나도 멋진 하늘의 모습~ 와~~진짜 ..
신나게 놀면서 스트레스 날리기 뭔가 재미나면서 스트레스도 확 날려버릴수있는 놀이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했다 생각하다보니 미러볼 나이트가 생각이 났다 난 춤을 못춘다 몸치인데 또한 박치다ㅋ 아가씨때 클럽이랑 나이트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춤이 안 늘었다 쿠팡에서 사운드 판다 LED 미러볼 나이트를 사고 후기들이 좋은걸 골라서 주문했다 가격은 만원이 조금 넘었었다^^ 11700원인가?12500원인가? 나이가 드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11일에 주문했는데 진짜 거의 열흘정도 걸린거 같다 그런데 오늘 다시 보니까 지금은 주문들이 많은지 로컷배송도 막 되고 있었다 모야?ㅎㅎㅎ 코로나로 집콕하는 아이들이 많다보니 그런거 같았다 받자마자 뜯어서 하하형제가 오기전에 먼저 테스트를 해봤는데 넘 좋았다 들어있는건 요렇게 들..
양화 한강공원 어제는 바리바리 사들고 양화 한강 공원으로 소풍을 갔다^^ 양화 2 주차장은 20대 정도의 차만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운 좋게 자리가 있어서 댔다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앗~~ 싸~~ 리요 주님 감사합니다를 외쳤다!ㅎㅎㅎ 양화 3.4주차장은 아주 넓어서 그쪽에 편히 대도 되는데 그늘막 칠 수 있는 곳이 양화 2 주차장이랑 가까운 것 같아서 여기로 결정 했다 남자아이들이라서 아빠가 그늘막을 치시는데 잘도 도와줬다 다 컸구나^^ 내 생각에는 그늘막을 칠 수 있는 곳까지의 거리는 둘 다 비슷비슷한 거 같다 우리 가족은 그늘막을 치는 곳에 도착하자마자 그늘막을 치고 바로 점심을 먹었다 정말 배가 너무나도 고팠다 집에서 바리바리 싸 온 것들로 부담 없이 먹으니 더 맛나고 좋았다 한입을 먼저 쌈 싸서 ..
목동 포미즈 산부인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몇 달 전에 정체불명의 혈뇨와 대상 포진에 걸렸다 웬만해선 몸이 아프다는 걸 잘 못 느끼는 편이다 한마디로 아픈거에 무디다^^ 그날은 정말 119를 불러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하형제에게 "엄마 죽을 거 같아"이러는데도 지들 배고프다고 간식 달라는 걸 보고 참 서운했었다 꼬맹이 들이라서 그런 거겠지 하면서 커서도 저러지 말란 법 없으니 이제는 조금만 아파도 엄살을 피운다 요즘은 하하 형제에게 "엄마 아프니 기도해줘" "엄마 아프니 좀 도와줘" "엄마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라고 자주 물어본다 그래도 그날 신랑님이 엄청나게 걱정을 해주시고 손을 꼭잡아주시며 기도해주셔서 맘이 풀렸다 그 이후로 대상포진은 괜찮아졌는데 계속 혈뇨가 나오다 ..
면 마스크와 손세정제 양천구 주민센터에서 일주일간 양천구에서 쓴 영수증이 10만 원 이상이 되서 모아오면 마스크 하나랑 손세정제 하나로 교환을 해주신다 처음에는 마스크 세개를 주신다 하셨는데 금방 동이 날걸 아셨는지 이제는 하나만 주신다 그래도 이게 어디냐 빨아서 50번 정도 쓸 수 있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다 손세정도 약국같은데서 사려하면 만원이 훌쩍 넘던데 정말 좋은거 같다 나는 저번주 이번 주 모은 게 저번 주는 20만 원이 넘고 이번 주는 10만 원이 넘어서 마스크랑 손세정제를 3개씩을 받았다 사진은 그전에 받았던 아직 안 쓴 것도 같이 찍었다 착한 면 마스크 사용 안내도 적혀있다 나는 시작할때부터 시작해서 총 7번정도 영수증을 교환해서 받은 거 같다 소상인 음식점이나 시장으로 되어있는데 재난지원금을..
아이들과 송추계곡 오늘도 즉흥적으로 송추 계곡으로 향했다 오후 2시30분쯤 신랑님이 계곡을 가시고 싶다고 하시는데 나는 어딜 가도 일주일 전부터 주차장 요금부터 주변 맛집. 아이들 놀거리부터 쫙 찾아보고 준비해서 간다 그래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후다닥 아이들에게 래시가드를 입히고 얼음물만 챙겨 가지고 출발했다 여름에는 얼음물은 필수니까ㅎㅎㅎ 우리 집이랑 그나마 가까운곳이 송추계곡이라서 송추계곡으로 고고씽을 했다 송추 계곡에 도착하니 벌써 4시10분이었다 옆 차선을 보니 오전에 와서 놀다가 가는 차들로 꽉 차서 막히고 있었다 오~메 웬걸?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코로나 여파인지? 아님 우리가 늦게 도착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송추 계곡 주차장 주차요금은 우리 차가 중형..
북스타트 책 꾸러미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는 취지로 책꾸러미 선물이나 도서관 이용을 통해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의 소득 수준의 격차로 인해 뒤쳐지는 일없이 평등한 문화적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주로 주민센터 안에있는 도서관에서 하는 곳이 많다 처음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받으러 갈때는 아기수첩. 3개월 이내 발급 등본. 보호자 신분증이 꼭 필요하다 나는 처음에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 알게되어서 주민센터에서 등본을 발급했다가 다음날 받으러 다시 갔었다 . 북스타트(0~18개월) 북스타트 가방. 북스타트 가이드북. 그림책 2권. 손수건 .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플러스 가방. 북스타트 가이드북. 그램책 2권. 스케치북과 크레용 북스타트 보물상자(36~..
작은 배려에 큰 감동^^ 입이 심심하기도 하고 군것 질이 하고 싶어서 둘째랑 첫째 오기 전에 편의점을 갈까? 말까?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 금방 갔다오면 되는데 내가 게을러서 밍기적거리며 그렇게 있는데 첫째 아이 친구 엄마인 동네 언니에게 전화가 왔다 바로 옆 골목에 사셔서 코로나 전에는 자주 모여서 놀고 먹고 했었는데 지금은 각자의 집에서 열심히 육아를 하고 있어서 안본지 꽤 됐다 통화는 자주 하는데 오늘도 역시나 언니랑 통화를 하고 넘 좋았다 아줌마들 수다! 매번 비슷한 얘기 별얘기 아닌 거 같은데 하다 보면 몇 분씩 몇 시간씩 하는 수다! 그런데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 한 참동안 수다를 떨고 전화를 끊고 진짜 편의점 가서 군것 질거리 좀 사 와야지 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밖에 누가 온거같은 같았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