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 대공원

서울 어린이 대공원 가을소풍 장소로 딱이야^^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은
매일 오전 5시~오후 10시까지이며
동물원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연중무휴로 진짜 아이들과 갈 곳이 없으면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고고씽을 하면 된다ㅎ

주차는 갈 때마다 구의 문쪽에다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넓은 들판과 조금만 걸어가면 동물원이 있어서 편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돗자리를 펴고 사 온 음식들을 맛나게 먹은 후 바로 넓은 들판으로 뛰어나가는 아이들^^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 일찍 올 수 없다면 점심시간대를 공략하면 좋다
일찍 오시는 분들이 왔다가 점심시간쯤에 많이들 다른 곳으로 가시기에 우리 가족은 매번 쉽게 주차를 하고 있다ㅎㅎㅎ

뭘 보나 하고 따라 올라가 보니 물개들이 있다ㅎㅎㅎ
그래서 올라갔던 거구나ㅎ

얼룩말^^
정말 깨끗하게 잘 찍힌 듯ㅎㅎㅎ
첫째가 지브라 지브라 하며 유치원에서 배운걸 잘 써먹는다ㅎ

표범^^

하이에나^^

미니 말^^
매번 어린이 대공원에 와서 동물을 보는데도 뭔 동물인지? 잘 모르는 나는 왜 그런 거일까?ㅋㅋㅋㅋ
이름들이 생각이 안 난다ㅋㅋㅋ

사실 매년마다 추석 전후로 서울 어린이 대공원을 목적에 의해서 오는데 그건 바로 요 자리에서 추억사진을 찍는다는 것이다

매년마다 이 자리에서 찍을 때마다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다 벌써 8년째다ㅎㅎㅎ

2021.10.09 - [일상속의 소소한 힐링] - 매년마다 같은 장소에서 추억사진찍기<서울 어린이 대공원>

매년마다 같은 장소에서 추억사진찍기<서울 어린이 대공원>

가격도 물어보지 않고 사줬더니 낭패ㅠㅠ
하나에 오천 원ㅠㅠ 너무 비싸다
그래도 이왕 샀으니 맛나게들 먹어라
정말 맛나게 쪽쪽 춥다고 하면서도 다 먹은 아이들^^

이 애미는 저 통을 버리는 게 아까워서 집에 가져왔다는 저 통으로 할 것도 없는데 ㅋㅋㅋㅋ

동물원도 구경하고 추억사진도 찍고 볼일 다 본 후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는 맘껏 뛰어놀기에 집중ㅎㅎㅎ
형아하고 놀고 싶어서 형아를 꼭 붙잡고 온다ㅎ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아이 두명만 있어도 아니 한 명이어도 재미나게 할 수 있다  나중에는 주변의 아이들도 함께 ㅎㅎㅎ

어디 가든 빠질 수 없는 비눗방울 놀이
비눗방울만 봐도 신이나나보다~~~^^
비눗방울을 잡으러 뛰어다니는 아이들ㅎㅎㅎ

다이소에서 산 비행기^^
너무 가벼운 탓에 잘 날아가지 않아 속상해하고 있던 차에 아빠의 도움으로 잘 날리게 되자 정말 좋아한다
막판에는 다 부서지고 ㅋㅋㅋㅋ

마지막 하이라이트
남자아이들이라 역시 뛰면서 하는 공놀이가 최고다
땀 뻘뻘 공놀이까지 다 한 후에 물 한 모금 마시러 자리로 돌아오는 아이들^^

아이들과 잘 놀아주시는 신랑님 덕분에 나는 정말 편히 있다 왔네ㅎㅎㅎ 감사해요♡

 

2020.10.10 - [즐거운 맛집 소풍.여행] - 서울 어린이 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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