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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낄
소소한 일상중에 최우영 스시& 동사무소 마스크 하하형제가 드디어 오늘부터 유치원이랑 어린이집을 가게 되었다 오랫만에 일찍 일어나다보니 아침부터 정신이 없고 둘째는 어제 신랑님이 입혀놓은 티가 맘에 들었는지 벗지않겠다고 떼쓰고 결국 아침부터 붹 소리를 질렀다 불똥은 어제 둘째옷을 갈아입힌 신랑님께도 튀고 아무튼 아침부터 괴성을 지르며 세 남자를 떨게 만들었다ㅋㅋㅋ 신랑님께 출근 축복 기도도 안해드리고 눈도 안마주치고 보냈다 한템포 쉬고 정신을 차리고 "그래 에이 입고 가라 "하니 신랑님께서 죄송하고 하하형제에게도 미안했다 이때까진 몰랐다ㅠㅠ 진땀을 뺄줄은...ㅋ 유치원 셔틀이 9시25분에 오는데 15분에 나갔는데 첫째가 급똥이 마렵다고 해서 순간 또 빡 치면서 전속력으로 하하형제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왔다 ..
면 마스크와 손세정제 양천구 주민센터에서 일주일간 양천구에서 쓴 영수증이 10만 원 이상이 되서 모아오면 마스크 하나랑 손세정제 하나로 교환을 해주신다 처음에는 마스크 세개를 주신다 하셨는데 금방 동이 날걸 아셨는지 이제는 하나만 주신다 그래도 이게 어디냐 빨아서 50번 정도 쓸 수 있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다 손세정도 약국같은데서 사려하면 만원이 훌쩍 넘던데 정말 좋은거 같다 나는 저번주 이번 주 모은 게 저번 주는 20만 원이 넘고 이번 주는 10만 원이 넘어서 마스크랑 손세정제를 3개씩을 받았다 사진은 그전에 받았던 아직 안 쓴 것도 같이 찍었다 착한 면 마스크 사용 안내도 적혀있다 나는 시작할때부터 시작해서 총 7번정도 영수증을 교환해서 받은 거 같다 소상인 음식점이나 시장으로 되어있는데 재난지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