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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가볼만한곳 안성팜랜드 버블버블 무료 버블놀이 가성비있게 놀아보자 주말 아이와 가볼만한곳

자체발광 낄 2024. 8. 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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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팜랜드는 전부터 가고 싶었지만 가성비를 따지는 나 어게는 살포시 패스하고 싶은 곳이었다
우선은 거리가 집에서 1시간 30분~ 2간 정도 걸리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데 또 들어가서 놀이기구를 탄다거나 자전거를 탄다거나 동물에게 먹이를 준다 거나하면 추가요금을 내야 해서 돈이 너무 많이 든다 생각했었다ㅎ

물론 입장료만 내고 넓디넓은 안성팜랜드를 산책하며 핑크뮬리라던지 해바라기등을 무료로 보기만 해도 누군가는 좋겠지만 우리 아이들은 체험위주를 좋아하는 아이들이고 거리상 그런 것만 보기에는 우리 가족에게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곳이었다ㅎ

그러던 와중 입장료가 조금 디씨 되었고 버블버블 놀이가 무료라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이른 아침 준비해서 고고씽을 했다

입구에 무지개 양산을 빌려주시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저걸 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없다ㅎ
빌려봤자 짐만 되니 선크림이랑 모자나 준비해 가는 게 나을듯싶다~~^^



우선 도착하자마자 버블버블 시간표를 본 후 바로 예약~~!!
처음에는 이곳저곳을 둘러보자 이왕 온 김에 뽕뽑자 다 둘러보자였는데 더워도 너무 덥다ㅋㅋㅋㅋ
금세 포기하고 다시 일정 짜기ㅎ




주말인데 아주 휑하다
다들 더워서 실내에 들어간듯하다
그도 그럴 것이 버블버블을 할 때는 어디서 나왔는지 사람들이 좀 있다ㅋㅋㅋㅋ




사온 도시락을 넘을 수 있는 곳이 세 곳이 있는데 우리는 여기서 먹었다 그나마 나무 그늘 아래라서 바람이 불긴 하는데 그래도 너무 더웠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집에서 사 온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세 곳 중 이곳이 젤 더운 곳이었다ㅎㅎㅎ




탈의실 주변에 무료 돗자리존 저기가 딱 좋던데ㅎ
버블버블 놀이를 하고 샤워하러 갔는데 온수가 나와서 정말 좋았다 샴푸, 린스를 좀 챙겨갔어야 했는데 챙겨가지 않아서 아쉬움이 컸다~~^^ 집에 와서 또 씻어야 하니까ㅎ




버블버블 놀이하기 전 너무 더워서 오락실에서 좀 쉬기ㅎ




안 더우면 놀이터에서 몇 시간이고 놀 아이들이지만 패스~~!




라마도 좀 보다 덥다고 패스~~!!
동물 먹이주는것도 너무 더워서 다 싫다 해서 패스~~!!




너무 더워서 12개월 이상 1인 1씩 음료를 시키면 무료로 놀이방을 이용할 수 있는 팜키즈마을에 가서 쉬었다ㅎ



처음에는 이 넓은곳이 버블로 채워지겠어? 이랬는데 아니다 진짜 한가득~~!!
정말 멋지다ㅎ




거품 속에서 아빠랑 눈 마주치기ㅎ
이쁜 두 사람~~ 첫째는 입에 거품 들어갔다고 얼굴 씻으러 쪼르륵 물 나오는 곳으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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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기도 하고 짜증이 상승돼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너무 재밌었던 버블버블 페스티벌~
와~~ 진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정말 배꼽 빠지게 웃고 잘 놀았다 덤으로 신랑님 덕분에 전동 자전거 20분 무료 체험권이랑 방방이 20분 무료 체험권까지 획득하고 아주 마지막까지 신나게 물총싸움까지 하며 잘 놀았다
예민한 아이들은 수경이나 마스크 필수~ㅎ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부터 엄마 아빠들 가족 춤추기, 물총싸움, 버블 속에서 보물찾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를 한 시간 동안 꽉 차게 한다 강추~~!!ㅎ




버블버블놀이를 한 후 샤워실에서 샤워만 살짝 한 후 바로 물놀이장으로 고고씽~~!!
물이 딱 초등학생 저학년까지 놀기에 좋아서 30분 정도만 놀다 나와서 자전거를 타러 갔다





전동 자전거를 타서 신난 아이들~^^




아빠, 엄마의 모습도 찰칵 찍어주는 첫째~~!!
아빠 엄마가 더 신난 듯~~ㅎ

안성팜 랜드를 전동자전거를 타고 다 돌면 10분 정도 걸리는 듯 하지만 천천히 풍경을 구경하며 사진도 찍으면서 돌면 좀 더 걸리는듯하다

더운 여름이라서 푸릇푸릇함만 한가득이었지만
봄이나 가을에는 좀 다른 풍경들이 펼쳐져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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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무료 방방이도 20분간 신나게 탔다
가격은 20분에 5,000원 ㅎ

더운 이여름~~!!
안성팜 랜드에 간다면
먼저 11시 전에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버블버블을 예약하고 바로 입장해서 논 다음 물놀이를 좀 하다 1시쯤 근처 돗자리존에서 집에서 사 온 음식들을 먹고 샤워한 후 전동자동차도 한번 타고 여기저기 둘러본 후 동물들 먹이도 좀 주고 놀이터에서 좀 기웃거리다 날이 더우니 드림키즈마을에 가서 음료 시켜서 부모들은 좀 쉬고 아이들은 키즈놀이방에서 좀 놀다 집으로 가면 좋을듯하다

참고로 버블버블놀이를 할 때 그냥 맘껏 신나게 놀고 우리 가족 위해서 체험권을 따겠다는 마음 가짐만 있음 체험권을 주시는 것 같다
생각보다 움직(춤)이지 않는 아빠들한테 놀랬고ㅋㅋㅋ
그 움직이지 않는 아빠들 사이에서 좀 움직(춤)였다고 신랑님께 체험권을 주셔서 놀랬다ㅎ
암튼 가보고 싶었던 안성팜랜드를 드디어 다녀와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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