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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즈 여성병원
목동 포미즈 산부인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몇 달 전에 정체불명의 혈뇨와 대상 포진에 걸렸다 웬만해선 몸이 아프다는 걸 잘 못 느끼는 편이다 한마디로 아픈거에 무디다^^ 그날은 정말 119를 불러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하형제에게 "엄마 죽을 거 같아"이러는데도 지들 배고프다고 간식 달라는 걸 보고 참 서운했었다 꼬맹이 들이라서 그런 거겠지 하면서 커서도 저러지 말란 법 없으니 이제는 조금만 아파도 엄살을 피운다 요즘은 하하 형제에게 "엄마 아프니 기도해줘" "엄마 아프니 좀 도와줘" "엄마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라고 자주 물어본다 그래도 그날 신랑님이 엄청나게 걱정을 해주시고 손을 꼭잡아주시며 기도해주셔서 맘이 풀렸다 그 이후로 대상포진은 괜찮아졌는데 계속 혈뇨가 나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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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0.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