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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낄
양천구 목동 소아과 <포미즈 소아과>
양천구 목동 포미즈 여성병원 아침밥을 먹고 치카를 하는데 둘째가 "아야 엄마 입 아픈데 그렇게 세게 하면 어떻게?" 하고 소리를 붹하고 질렀다 우르르 카~하고 입속을 보니 오른쪽에 구내염인가? 작은 구멍이 두 개가 나있었다 어머나 어쩐다냐? 우리 둘째는 열도 없고 밥도 잘 먹는데 요즘 코로나로도 예민한데 혹시라도 유치원 친구들에게 옮기진 않았을까? 하는 노파심에 옷을 챙겨 입었다 그 모습을 보던 첫째가 웬일로 "오늘 엄마 예쁘다 누가 엄마 보고 따라와서 결혼하자고 하면 어떡해요?"라고 묻는다ㅎ 손으로 머리카락을 날리면서 잘난 듯이ㅋㅋㅋㅋ "엄마는 원래 예뻐~그리고 엄마는 아빠밖에 없어서 거절할 거야 근데 진짜 엄마 예뻐?" 이러니 다시 한번 예쁘다고 해준다 뭘 잘못 먹었나? 매일 엄마 예뻐 안 예뻐?라고..
육아 정보
2021. 7. 10.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