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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낄
댑싸리~!갈대와 억새~!!한쪽은 갈대~한쪽은 억새~!여기저기 포토존이 있는데 젤 마음에 드는 곳에서 한컷~!!계단으로 올라가서 전체적으로 볼 수 있던 원형 같은 통은 사라지고 이렇게 인조 잔디를 깔아놨다 한쪽에 계단 위에 하트조형물이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면 은빛 억새가 넘실넘실 물결친다 매점에서 핫도그 먹으며 전체적으로 찍어봤다서울숲으로 가서 은행나무를 보려고 했는데 급 변경해서 간 상암 하늘 공원~생각보다 은빛물결로 넘실대는 억새풀이 너무 예뻤다여기저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소풍들을 왔던데 소풍오기에 딱인듯하다
다둥이 카드있으면 30%할인~!! 일부 프로그램 제외~^^ 11월 휴관일 안내 3일, 10일~17일(보일러 공사로 휴관), 24일 환불은 환불 계좌로 11월 말일에 들어온다 하심ㅎ 몸이 점점 게을러지려 할수록 운동은 필수~ 오늘도 가기싫은데 무거운 엉덩이 들고 잘 다녀왔다 ㅎ
작년보다 정돈도 잘 되어있었고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상품들, 맛있고 가격도 싼 먹거리들 가득이어서 달빛거리 축제를 알차게 잘 즐기다 집으로 돌아왔다 우선은 나는 선착순으로 신청했던 미니가드닝을 했어서 첫째랑 플라워카페 꽃집으로 향했다 항상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프로그램들은 진짜 알차다 ㅎ그냥 화분에 흙 넣고 식물 넣고 땡일 줄 알았는데 이론까지 자세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새롭게 알게 된 것들도 많은 알찬 시간이었다 이런 거 들으려면 비싸게 돈 주고 해야 하는데 무료로 하다니 정말 감사~~!!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집에 들고 가서도 잘 키울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생겼다이론을 들을 때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더니 실전에 들어가니 재밌다고 잘 따라 한다 기특해~^^드디어 완성됐다..
친구에게서 카톡이 와서 뭔가 해서 보니 국민카드가 있으면 서울랜드를 50% 이상 싸게 할인받아서 갈 수 있다고 보라고 보낸 거였다서울랜드는 몇 년 전 만원의 행복으로 가성비 끝장나게 간 거 빼고는 너무 비싸서 안 가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정보를 공유해 주다니 고맙구려~ㅎ서울랜드는 10월인 벌써 크리스마스 축제를 하고 있단다 와 멋지겠다ㅎ할인은 KB국민카드 소지자라면 카드 실적, 종류와 상관없이 본인+동반인 1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기간은 2024년 10월 1일 화요일~12월 1일 일요일까지서울랜드는 성인 종일권 1일권이 정상가가 52,000원성인 오후권 오후 4시부터 정상가가 45,000원인데정상가로 돈 다 내고 가는 사람은 없겠지~^^첫 번째로 KB국민카드 사용 시종일권 23,000원(약 55..
우리 가족은 광진구에 위치해 있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1년에 한 번 이상은 꼭 간다그 이유는 신랑과 첫 만남을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했었고 바로 이 자리에서 신랑의 사진을 내가 찍어줬었는데 그 뒤로 1년에 한 번씩 사진을 찍고 있다이 추억사진은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없어지지 않고 이 나무가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 찍을 생각이다물론 내가 빠져있어서 아쉽지만 이 자리가 식당&매점 앞이라서 생각보다 많은 인파들이 지나가기에 삼각대를 세우거나 그러기에는 찍기가 힘든 자리라서 어쩔 수가 없다 ㅎ동물원은 일본 후쿠오카 아메리칸 사파리를 다녀온 후로는 안 가게 된다 ㅎ후쿠오카 아메리칸 사파리강추~~!!서울 어린이대공원은 놀이기구도 있는데 당일 네이버 예약이 안돼서 패스했다4명이 할인 안된 가격으로 타기에는 가성비를 ..
몇 주 전에 들어가서 먹다가 눈이 휘둥그레진 돈가스 맛집~해밀~~!!들어가서 키오스트로 주문을 하는데 메뉴도 별로 없고 가격도 그다지 싼 거 같지도 않아 기대를 안 하고 한입 물었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너무 맛있어서 또 와야지 했었는데 어제 또 갔다ㅎ저녁 차리기 싫었는데 넘 잘됐지ㅎㅎㅎ해밀의 영업시간은오전11시10분~저녁8시50분까지이고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 30분~4시까지이다 메뉴는 메밀 3가지, 가락국수 3가지 , 해밀수제돈가스 이렇게 있다 옆에 수저와 젓가락, 돈가스 소스와 소스를 담을 그릇, 단무지, 고추냉이가 준비되어 있다ㅎ아무튼 먹어봐야 함 ㅎ나는 고기라면 다 좋아하는데 돈가스는 별로 안 좋아한다 뭔가 돈가스는 그냥 맛도 없고 고기보다 튀김옷이 더 두껍고 고기만으로 먹는 게 아니라 뭐랄까? 소..
작년에도 했었는데 올해도 한다고 여기저기에 포스터가 붙여있어서 한 장 찍어봤다ㅎ 작년에는 염창역 4번 출구에서 나와서 달빛거리로 내려오는 계단 밑에서 종이를 나눠줬었는데~ 그 종이에다 구석구석 체험하고 도장을 찍으면 상품을 주는 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어찌할런가 모르겠네~궁금ㅎ 아무튼 작년에 경험해본 바로는 애들 있는 집들은 물과 물티슈는 필히 필요하고 뭐든 제대로 참여하려면 최소 30분 이상은 일찍 와야 한다는 거였다ㅎ 올해는 그나마 체험 몇 가지는 미리 사전 접수를 해서 좀 덜 복잡할 것 같다ㅎ 작년에는 진짜 코로나 끝나고 하는 축제라서 그런지 사람은 차고 넘치고 종이도 없다 하고 뭘 하려 해도 자리도 없고 재료도 없고 뭐가 없어서 제대로 못했었는데ㅎ 그나마 파전이나 떡볶이 같은 음식을 싸게 파시고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