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낄

심심하고 맛도 궁금해서 집에 있던 왕꿈틀이랑 마이꾸미로 코하쿠토를 만들어봤다ㅎ우선 유리통에 탈탈탈 다 털어 붓고 먹다 남은 사이다를 콸~콸~콸~부었다 그런데 비주얼이 좀 별로~!!분명 난 유리통을 깨끗이 씻었는데 뭔가 기름 긴가? 떠있다 이상한데ㅎㅎㅎ어제저녁 7시에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오늘 아침 7시에 딱 꺼냈더니 왕 꿈틀이도 그렇고 마이꾸미도 팅팅 불어서 2배 반 정도 커져있다 ㅎ꺼낼 때 젓가락으로 꺼내다 뚝 끊어져버려서 비닐장갑 끼고 살살 거 내니 끊어지지 않는다 아주 기대 가득~!꺼낸 젤리들을 이번에는 냉동실로 고고씽~!!냉동실에도 12시간 넣어두었다 꺼냈다ㅎ아이들이 난리가 났다빨리 먹어보자고~ㅎ마이 꾸미는 시원하면서 겉은 아싹~속은 쫀득하면서 포도맛이 나는 게 그나마 괜찮은데ㅎ왕 꿈틀이는 이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