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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낄

용과 먹는 법 첫째가 티비를 보더니 용과라는 열매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했다 용과? 그게 뭐지? 나도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이러니~~ 이 기회에 모두 함께 먹어보자고ㅎㅎㅎ 자기가 칼로 다듬어 보는것도 해보고 싶다고 해보는 게 소원이라며 부탁을 하는데 안 사 올 수가 없었다 다행히 마트에가니 구석에 몇 개를 팔고 있어서 2개를 사 왔다 그 많던 빵칼은 다 어디 갔는지? 결국 당부를 하며 옆에서 조마조마해하며 용과를 자르는 걸 지켜봤다ㅎㅎㅎ 우선은 꼭지와 밑부분을 잘라준다 그런 다음 반으로 잘라서 수저나 포크로 퍼먹어도 되고 반으로 자른걸 망고를 자르듯 잘라서 먹어도 된다 키위보다 더 부드러워서 정말 스무스하게 잘 파여서 신기했다ㅎ 다들 이맛도 저 맛도 아닌 밍밍하다고 하던데 내가 먹어본 용과는 시지도 ..
일상속의 소소한 힐링
2022. 12. 3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