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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산 달빛문화 축제

자체발광 낄 2023. 10. 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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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산 달빛문화축제

 

버스부터 여기저기 붙여있는 포스터를 보고 체크해 놨다 이번에도 참여하게 된 달빛거리 축제~~!!








코로나 전에도 참석했던 적이 있던터라 아이들과 어떠한 형태로 진행되겠구나라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그전과는 또 다른 행사 방식이었다

코로나전에는 부스가 염창역 계단에서 부터 여러 부스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양화 초등학교에 거의 모든 부스가 있고 길에는 몇 안 되는 부스만 있었다

또한 이번에는 염창역 입구에서 스템프 종이를 꼭 받아와야지 경품 추첨이나 경품이 있는 부스들을 참여할 수 있는 거였다
또한 이게 보니까 그전에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스탬프 찍는 순서는 상관없었는데 이번에는 차례대로 찍어야 하니 사람들이 분산되기보다 한곳에 집중되는 광경이 보였다ㅎ










우리가 집에서 나와서 염창역에 도착한 게 2시 40분이었는데 기다리는데 행사 관계자분이 이제는 스탬프 종이가 없다고 양화 초등학교에 가서 게임을 즐기면 된다고 해서 갔더니

즐길 수 있는 게 그리 많지 않았다
추운 날씨에 아이들과 가서 제대로 뭔가 하지 못하는 거 같아서 화가 나서 물어보니 스탬프 종이를 450장 준비했는데 다 나갔다고
코로나가 끝나고 어딜 가나 사람들이 바글거리는데 겨우 450장밖에 준비를 안 했다니 진짜 할 말이 없었다
많이 준비하신 건가? 내가 통이 커서 그런가? 나 같으면 어차피 스탬프 종이인데 좀 더 찍어냈을 것 같은데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경품도 450명이 다 받아가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신랑님은 그래도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다며 그러시는데 추운날씨에 고생하시는 건 알겠고 뭔가 하려면 그래도  다음번에는 좀 더 제대로 행사를 해야 하지 않은가 싶어서 적어본다ㅎㅎㅈㅎ

선착순 몇 명이라고 했음 2시 전에는 갔을 건데 그런 말은 어딜 봐도 적혀있지도 않은데 말이다








텐트 속에서 나오지 않는 무리들~~!!ㅋㅇㅋ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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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암튼 많다
그런데 스탬프종이가 없으니 제대로 할수있는게 없다 말은 게임들은 할수있다는데 정작 상품이 있는건  스템프 종이가 없고 받을 수 없다

누구나 그렇지 않나? 게임도 하고 상품도 받는 게 좋지
스탬프 종이가 뭐라고~~~~!!
그나마 내 맘이 풀렸던 건  휴게소부터 먹거리가 비싸다고 말이 나와서 그런지 먹거리는 정말 싸고 맛있어서 좋았다
어묵 2개에 천 원, 솜사탕 천원, 순대나 떡볶이 2000원, 파전 3000원에 종이컵에 주시는 얼음 넣은 복숭아 아이스티는 떡볶이를 먹으면 무료로 주셨다

그리고 무엇보다 관계자분들이 다들 친절하셨다~~!!
진짜 다음번에는 선착순 몇 명 이런 거 좀 제대로 적어놓고 홍보도 좀 제대로 자세히 좀 해주시기를~^^
양화초등학교랑 유치원아이들만 해도 몇 명인데 그 아이들과 가족들만 해도 450명은 넘겠어요~~
내년에는 기필코 일찍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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