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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 쌀국수 맛집<조이 420> 본문

즐거운 맛집 소풍.여행

염창역 쌀국수 맛집<조이 420>

자체발광 낄 2021. 12. 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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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 맛집 쌀국수가 맛있는 조이 420

 

오랜만에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 놓고 신랑님과 데이트를 했다
집 근처에 맛집들이 있긴 한데 다들 문을 늦게 열어서 조금 걸어서 염창역 근처에 있는 조이 420으로 갔다

조이 420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지금은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이 휴무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3시~5시 30분까지~~~






특별한 건 없고 정말 깔끔하다
안쪽에 앉으면 주방이 보이는데 주방도 깔끔^^

무엇보다 보기만 해도 내가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배달 주문과 매장 주문이 넘쳐나는데
직원분들이 짜증을 안 내신다?
우리 부부가 갔을 때만 그런 건 아니겠지?ㅎㅎㅎ





신랑님은 소고기 쌀국수, 나는 코코넛 크림소스에 코코넛 새우와 대게살을 곁들인 카레를 시켰다
나는 매번 올 때 볶음밥을 시켰었는데
이번에는 카레로 먹고 싶어서 이걸로 시켰다

솔직히 카레가 거기서 거기지 하며 별 기대 없이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다ㅎㅎㅎ




엄청 부드럽고 게살이 한가득~~~
우리 아이들도 잘 먹을 듯^^
밥은 더 달라고 하면 주신단다ㅎㅎㅎ





다른 집 쌀국수보다 국물이 더 깔끔하고 시원하다
고수는 부탁하면 주신다
나와 신랑님은 고수 마니아ㅎㅎㅎ






고수를 얹어 함께 먹어도 꿀맛~ㅎ




그전에 갔을 때 양이 적었던 터라
짜조와 핫윙도 시켰는데 이번에는 양이 많아진 건지? 우리 부부 양이 적어진 건지? 배가 너무 불렀다

짜조 진짜 강추~~~ 아주 바싹함이 끝내준다ㅎ

쌀쌀한 요즘 날씨에 맛있는 쌀국수와 카레를 먹고 싶은 분들에게 조이420을 추천한다 짜조도 진짜 먹어야 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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