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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뱃터에서 차가지고 월미도가기 갈매기한테 새우깡 줄수있는곳

자체발광 낄 2023. 5.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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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뱃터에서 차 가지고 월미도 가기

갈매기한테 새우깡 줄 수 있는 곳~

 

새우깡으로 갈매기에게 먹이 주기를 할 수 있는 구읍뱃터~~!!
구읍뱃터에서 공영주차장에 차를 나두고 왕복을 할까?하다가 편도로 차를 가지고 인천차이나타운을 가기로 했다

차를 가지고 구읍뱃터 매표소 옆 길로 들어서면 일하시는 아저씨가 계시는데 아저씨께 차를 가지고 간다고 말씀드리면 우선 차를 선착장 앞에다 세워놓고 표를 끊고 시간이 되면 오라 하신다

처음이라도 아저씨께서 잘 설명해 주시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표를 끊고 시간만 잘 맞춰서 차에 타있음된다ㅋㅋㅋㅋ






승용차를 가지고 타면 운전자포함 7,500원에 동승자는 대인 기준 2,000원, 학생은 1,000 원이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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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차를 선착장에 대고 밥을 먹고 시간이 되자 표를 끊고 와서 차에 앉기 전 주변을 바라보는데 속이 뻥~~ 뚫린다ㅎㅎㅎ







배가 들어오면 순서대로 차를 배에 세운 후 위로 올라가서 앉아있거나 더 위층으로 올라가서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면 된다ㅎ

다들 맨 위층으로 올라가서 사람들이 없다ㅎ

새우깡은 2 봉지에 3,500원~~!! 1 봉지에 2,000원~!!
숙소 편의점에서 1300원에 두 봉지를 사 왔는데 오다가 한 봉지 먹고 한 봉지는 갈매기한테 다 뿌리고ㅋㅋㅋㅋ
2,000 원주고 한 봉지를 더 쌌다ㅋㅇㅋ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너무 잘 먹어서 그런지? 아주 커서 무섭다 손에 쥐고 있으면 자기들이 와서 새우깡만 쏙 빼먹는다ㅎ

우리 신랑님은 손가락을 물릴까 봐 무서워하시면서도 짜릿함에 계속하신다
아이들은 몇 번 하다 너무 큰 갈매기에 무서움을 느끼고 새우깡을 던지는데 진짜 놀라울 정도로 너무 잘 받아먹는다ㅋㅋㅋㅋ
너무 신기한 건 비둘기들도 탑승해서 새우깡을 받아먹고 있다ㅎ

15분 정도 지나면 저 앞에 월미도가 보인다 후다닥 내려가서 차에 앉아있다 선착장에 배가 서면 차를 끌고 목적지로 고고씽~~~!!

다리가 있어서 영종도에서 인천으로 가도 되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갈매기에게 새우깡도 주고 배도 타고 추억도 쌓으면 더 좋을듯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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