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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소소한 힐링

오목교역 김밥집 바르다김선생

자체발광 낄 2023. 5. 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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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역 김밥집 바르다김선생

 

주말에 찬바람 씽씽 퀵보드를 신나게 몇 시간 타더니 결국 탈이 났다
어젯밤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축 쳐져서는 유치원에 안 가겠다는 둘째ㅠㅠ

해열제 먹이고 열이 좀 내리자마자 목동연세365의원으로 고고씽~~!! 진료받고 나오는데 입맛이 없다고 밥돌이가 밥을 마다하더니 길 건너 바르다김선생이 보이니 김밥을 먹고 싶단다

오픈시간이 오전10시라서 바로 고고씽~!!






뭐라도 먹이자 생각하며  쏘~~ 옥 들어간 바르다김선생~~!!
요즘 음식점들은 대부분 키오스트로 주문을 하는 듯? 사람한테 주문하는 것보다 이게 훨씬 편하고 빠르게 진행돼서 너무 좋다~
메뉴판을 보고 바로 주문~~^^

오목교 바르다김선생은 물과 육수국물, 반찬이 셀프라서 편하게 가져다 먹으면 된다
김밥은 직원분이 가져다 주시고 다 먹은 식기는 퇴식구로 갔다 두면 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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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엄마는 매운 걸 좋아하니까 매운 제육 쌈 김밥을 먹고 자기는 참치 김밥을 먹겠다고 추천해 줬다ㅎ
다 맛있어 보이네~~^^






드디어 나온 참치김밥과 매운 제육 쌈 김밥~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인다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을 것 같은 기분~ㅎ
한입 먹더니 맛있는지 허겁지겁 먹는 둘째~누가 보면 입맛 없어 안 먹은 게 아니라 안 먹인 줄 알겠다ㅋㅋㅋㅇㅋ








 

매콤 제육이라서 둘째는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맵디 않아 이것도 맛있게 잘 먹는다
밥돌이가 입맛 없다 해서 걱정했는데 너무 잘 먹어줘서 감사했다~

목동연세 365 의원에 올 때 종종 포장해 가거나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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