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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즐거운 맛집 소풍.여행 (237)
자체발광 낄
아야진 해수욕장, 설악 파인리조트 가든스파.계림 해물탕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간단히 집에서 준비해온 것들로 밥을 해먹었다 밖에 나오니 밥을 더 잘 먹는 하하형제^^ 로비에 있는 오락실서 게임 한 판을 하고 아이들이 놀기에 딱 좋다는 아야진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아야진 해수욕장은 주차비가 하루종일 5000원인데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무료!^^ 텐트치는것은 원래 무료였다^^ 평상은 4만원이었는데 친절하시게 비가오니 잘 생각해보라고 환불이 안된다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늘막을 치기로 결정했다 오후부터는 비가 그친다고 해서 아야진 해수욕장으로 간거였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오후에도 억수같이 쏟아졌다 일기 예보를 너무 믿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ㅠㅠ 그래도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않아서 넘 좋았다 ..
속초 여행 1일차^^ 8월3일 월요일 오랫만에 속초여행을 떠났다 비도 많이 오고 코로나도 있지만 ... 이번주가 신랑님의 휴가이시기도 하고 요즘 부쩍 자기 의가 강해진 하하형제로 심신이 피고해진 우리 부부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다! 비가 좀 잠잠해질때 떠났는데 속초로 가는 길 중간에 청평쪽을 지나는데 진짜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 오른쪽으로는 청평댐인가?하는 큰 땜에서 물은 계속 흘러나오고 물이 찰랑찰랑 거리고 있고 왼쪽에는 나무들이 쓰러져있고 이런 광경을 뉴스말고는 직접 눈으로 보는건 처음이라서 깜짝 놀랬다 지나가면서 주변 비 피해 입으신 분들을 위해서 짐시나마 기도드렸다 서행으로 한참을 지나서 저녁이 되어서 속초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본 속초의 하늘은 황홀 그자체였다 너무나도 멋진 하늘의 모습~ 와~~진짜 ..
양화 한강공원 어제는 바리바리 사들고 양화 한강 공원으로 소풍을 갔다^^ 양화 2 주차장은 20대 정도의 차만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운 좋게 자리가 있어서 댔다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앗~~ 싸~~ 리요 주님 감사합니다를 외쳤다!ㅎㅎㅎ 양화 3.4주차장은 아주 넓어서 그쪽에 편히 대도 되는데 그늘막 칠 수 있는 곳이 양화 2 주차장이랑 가까운 것 같아서 여기로 결정 했다 남자아이들이라서 아빠가 그늘막을 치시는데 잘도 도와줬다 다 컸구나^^ 내 생각에는 그늘막을 칠 수 있는 곳까지의 거리는 둘 다 비슷비슷한 거 같다 우리 가족은 그늘막을 치는 곳에 도착하자마자 그늘막을 치고 바로 점심을 먹었다 정말 배가 너무나도 고팠다 집에서 바리바리 싸 온 것들로 부담 없이 먹으니 더 맛나고 좋았다 한입을 먼저 쌈 싸서 ..
아이들과 송추계곡 오늘도 즉흥적으로 송추 계곡으로 향했다 오후 2시30분쯤 신랑님이 계곡을 가시고 싶다고 하시는데 나는 어딜 가도 일주일 전부터 주차장 요금부터 주변 맛집. 아이들 놀거리부터 쫙 찾아보고 준비해서 간다 그래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후다닥 아이들에게 래시가드를 입히고 얼음물만 챙겨 가지고 출발했다 여름에는 얼음물은 필수니까ㅎㅎㅎ 우리 집이랑 그나마 가까운곳이 송추계곡이라서 송추계곡으로 고고씽을 했다 송추 계곡에 도착하니 벌써 4시10분이었다 옆 차선을 보니 오전에 와서 놀다가 가는 차들로 꽉 차서 막히고 있었다 오~메 웬걸?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코로나 여파인지? 아님 우리가 늦게 도착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송추 계곡 주차장 주차요금은 우리 차가 중형..
양화 선착장 주변에서 놀기 오늘은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오다가 선유도에 사람들이 별로 없는듯 해서 즉흥적으로 선유도로 향했다 원래는 집이랑 차로 10분거리도 안되는 곳이어서 도시락이랑 주전부리 등을 사와서 소풍오듯이 자주 오는곳인데 오늘은 즉흥적이라서 준비한것도 없고 해서 점심은 아리수 만찬에서 먹었다 아리수 만찬은 음식이 정갈하면서 맛도 있었다 여 사장님과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친절하다 그리고 아기 의자도 있어서 가족분들도 많이 오시는거 같았다 1층 선착장에서는 바베큐도 하시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강바람을 맞으며 먹는 고기맛을 어떨런지? 흐~~미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돌았다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2층에서 닭칼국수와 돈가스를 시켜 먹었다 여사장님은 친절하시고 닭칼국수랑 돈가스는 정말 맛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