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속의 소소한 힐링 (119)
자체발광 낄
bhc치퐁당 후라이드, 분모자 로제떡볶이 땡겨요에서 쿠폰이 아직 남아서 포장을 해올 수 있는 거리에 있는 bhc에서 치퐁당 후라이드와 분모자 로제떡볶이를 시켰다 역시나 크런치 후레이크가 아주 풍성히 뿌려져있다 남으면 나뒀다가 국수나 볶음밥에 뿌려먹으면 되겠다ㅎㅎㅎ 그냥 후라이드도 맛있지만 치퐁당 후레이크도 맛있다 무엇보다 이 크런치후레이크가 남으면 국수나 볶음밥에 뿌려먹으면 진짜 맛있기에 ㅎ 며칠 지나도 후레이크 맛은 그대로다ㅎㅎㅎ 분모자 로제떡볶이는 생각보다 너무 매웠다 맵기 조절이 없었던 걸로 아는데 아이들은 아예 먹지 못하는 매운맛~~~!! 덕분에 나 혼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맛도 그렇고 특유의 냄새가 있었다 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매장에서 만들었다기보다 뭔가 밀키트를 데우기만 한 그런 느낌?..
bhc레드킹 폭립 맵짠인데 계속 당기네 가격만 좀 어찌 안 되겠니?ㅎ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나~~@@ 그냥 이 세상의 모든 음식을 좋아하고 아주 잘 먹는다ㅎ 소화기능도 아직까지 좋아서 치킨의 잔 뼈도 잘 씹어먹는다ㅋㅋㅋ 전날밤 미자네 주먹을 보니 미자 씨와 태현 씨가 레드킹폭립을 너무나도 맛나게 먹길래 첫째를 학원셔틀에 태우자마자 레드킹폭립을 시켰다ㅎ 혼자 맛있게 먹을라고ㅎㅎㅎ 둘째는 맵다고 엄마 먹는 거라고 그러면 안 먹는다고 할 줄 알았는데ㅎ 레드킹 폭립 비주얼을 보자마자 엄마 혼자 먹을 거 아니지?ㅎㅎㅎ 먼저 웨지감자를 먹더니 오~~ 엄지 척을 한다 내가 맵다고 그러는데도 매우면 물 하고 먹음 된다고 한다ㅋㅋㅋㅋ 먹는 걸로 싸우기 싫어서 어디 한번 먹어봐라 이러니 안 맵네~!! 맛있네~..
용과 먹는 법 첫째가 티비를 보더니 용과라는 열매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했다 용과? 그게 뭐지? 나도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이러니~~ 이 기회에 모두 함께 먹어보자고ㅎㅎㅎ 자기가 칼로 다듬어 보는것도 해보고 싶다고 해보는 게 소원이라며 부탁을 하는데 안 사 올 수가 없었다 다행히 마트에가니 구석에 몇 개를 팔고 있어서 2개를 사 왔다 그 많던 빵칼은 다 어디 갔는지? 결국 당부를 하며 옆에서 조마조마해하며 용과를 자르는 걸 지켜봤다ㅎㅎㅎ 우선은 꼭지와 밑부분을 잘라준다 그런 다음 반으로 잘라서 수저나 포크로 퍼먹어도 되고 반으로 자른걸 망고를 자르듯 잘라서 먹어도 된다 키위보다 더 부드러워서 정말 스무스하게 잘 파여서 신기했다ㅎ 다들 이맛도 저 맛도 아닌 밍밍하다고 하던데 내가 먹어본 용과는 시지도 ..
무료 눈썰매장 중랑천 눈썰매장 타 지역주민은 2000원 그래도 싸다 겨울철에는 뭐니뭐니해도 눈썰매와 빙어잡기지~~!! 그런데 비싸도 비싸다 입장료 따로에 빙어 잡기도 그렇고 놀이기구 타는 것도 그렇고 그러다 발견한 중랑천(노원)눈썰매장 운영기간: 2022년 12월 23일 금~2023년 2월 5일 일까지(오전 10시~오후 5시) 입 장 료: 노원구민 무료(타 지역주민 2000원) *체험비 별도 위 치: 상계동 770-1 일대 (녹천교 하부 중랑천 인라인스케이트장) 주요 시설: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놀이동산, 전통놀이 체험관 등 문 의: 노원구청 문화체육과 02-2116-0621 놀이기구는 미니기차, 미니 비행기, UFO를 만나볼 수 있다 중랑천 눈썰매장은 별도 휴장일은 없으며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운영 ..
서울 실내 놀거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아이와 갈만한 곳 데이트하기 좋은 곳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인 DDP를 갈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 추운 나머지 실내를 찾다 들어가게 되었다 아 진짜 얼어죽을 뻔~~!!ㅎㅎㅎ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실내공간도 너무 잘 되어있지만 실외도 정말 잘되어있어서 날 좋고 따뜻한 날 연인과 데이트하기에도 아이들과 구경하기에도 딱인 곳이다ㅎ 앉아서 잠시 쉬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정말 쾌적하고 여러 가지 볼거리가 많다 색감이 너무 예쁜 작품들~~!! 무료로 볼 수 있는 작품들이 많다 우리는 실내의 십 분의 일도 제대로 못 보고 1층만 휘리릭 둘러보고 집으로 왔지만 2022.12.17 - [육아 정보] - 동대문 장난감시장 창신동 아이와 갈만한곳 크리스마스 선물 동대..
목동 붕어빵 목3동 붕어빵 파는 곳 두 곳 찾았다ㅎ 날씨가 쌀쌀해지는 이맘때가 오면 어김없이 먹기 위해 찾아 헤매는 붕어빵~~~!! 학교 엄마들이 어디서 사오긴 하는데 당최 보이지 않아서 어딘가? 했는데 드디어 오늘 찾았다 오~~ 예~~!! 이게 뭐라고? 정말 기쁨ㅋㅋㅋㅋ 한 군데는 목3동 무궁화 놀이터 옆 오마트 길 건너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다ㅎ 작은 빌라 바로 앞 코너에 살며시 보이는 붕어빵^^ 요기에 있으니 안보이지ㅎㅎㅎ 팥2개에 1000원, 슈크림 2개에 1000원이다 어묵은 하신다고 하는데 아직 시작 안 하셨고ㅎㅎㅎ 작년에는 없던 걸로 보아 올해가 처음이신 거 같다 내가 어릴 때는 붕어빵이 천 원에 4개인데 덤으로 한두 개 더 주시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하나에 천 원 하는 곳도 있다니 말 다했지..
목동 문화체육센터 필라테스 C를 하고 있는데 뭔가 다른 운동을 추가하고 싶어서 프로그램 종이를 가져왔다 그런데 내가 게으르고 시간이 맞지않아서 마땅한게 없구려~~~~!! 하고 있는거나 꾸준히 잘해야겠다ㅎㅎㅎ